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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ctor

오늘도 내일도, 개발만이 내가 걸어야 할 길

已加入 13 年前 / 关注者 2

Victor

3 个月前

예전에는 오히려 반대였다. 기능부터 만들고 와꾸는 나중에 바꾸는 식이었는데. 그러다보니 와꾸에 따라 기능을 수정해야 하는 경우가 많았다. 지금은 와꾸에 기능을 맞추고 있다. 뭐가 더 나은 개발인지는 아직도 모르겠다. 그래도 게임밥 먹던 시절에 끼리끼리 하던 얘기가. 게임은 떼깔이 생명이다였다. 기능이 아무리 대단해도. 버그 없는 기능이 없다. 사용자는 매의 눈과 같아. 사소한 버그에 떠나가더만. 게임이 떼깔이 곱지 않으면 쳐다보는 관심조차 없다. 일단 와꾸가 그럴싸해야 팔리기라도 하더라는... 그래도 씨오는 개발자 본인의 만족감에 개발 중인 개인 프로젝트다. ㅋㅋㅋ 자기만족의 결과물...

Victor

3 个月前

와꾸부터 먼저 잡고 기능을 점차로 추가하고 있다보니 미싱나는 페이지가 꽤 많다. 구글 서치 콘솔에 사이트 추가하고 보니 아주 가관이다 ㅋㅋㅋ

Victor

3 个月前

사용자 피드를 계속 업데이트 하고 있다. 사용자의 아바타 출력을 업데이트 했다. 내가 팔로우한 사용자의 피드를 내 타임라인에 표시되게, 내 피드 중 친구 공개용 피드는 내가 팔로우한 사람은 볼 수 있게. 비공개 피드는 나만 볼 수 있게... 점점 스파게티 코드가 중구난방이다 ㅋㅋㅋ 다시 리펙토링 하려면 겁나게 빡셀거 같다.

Victor

3 个月前

제로보드나 엑스프레스 엔진, 그누보드, 워드프레스 등 CMS 나 웹빌더. 이것저것 참 많이도 써보고 플러그인도 많이 만들어보기도 하고... 근데... 그 것들은 내가 만든게 아니잖아. 뭐하나 기능 추가 하려면 이것저것 들여다 보는데 한 세월이다. 만들고 싶은게 있어서 또 공부하는 게 지겹다. 프로그래머가 공부가 지겹다니 참 우스갯소리 같지만... 지금은 그렇다. 만들고 싶은 건. 일단 만들어 보련다. 라이브러리니 프레임워크니.. 그래 개발이 편한 건 맞겠지만. 거기에 또 의존하고 싶지 않다. 나이가 먹을 수록. 짬바로 줄긋기가 늘어날수록 아집만 튼실해진 듯.

Victor

3 个月前

이 조잡한 코드 덩어리를 누가 써준다면 감사한 일이지. 누구라도 쓰라고 드리밀고 싶지 않다. 조금씩 개선하고, 조금씩 넓혀가는게 내 개발 짬바고, 내 개발 철학이다. 필요하게 만들어 업데이트 하자. 한번에 다 만들려는건 욕심이고, 어렵다. 나는 이제 나이든 개발자니까...

Victor

3 个月前

씨오는 사실. 혼자 쓸 SNS를 만들려고 시작했던 프로젝트다. 어쩌다보니 취미로 자리매김 해버렸고. 조금 욕심이 생겨서 공개하고자 한다. 그래도. 따로 돈써가면서 광고 할 생각은 없다. 이게 돈이 되면 얼마나 되겠으며, 내 취미 생활을 돈벌이 삼고 싶지 않다. 그래도 돈 벌 수 있으면 좋기야 하겠지만...

Victor

3 个月前

어느새 나이도 40이 넘은 중년이다. 첫 애가 곧 중학생이고 ㅋ 더이상 개발자로 취업할 곳이 없다. 게임밥 먹을 때도 팀 내에서 나이가 많은 편이었는데. 요즘엔 이력서 넣어도 연락 오는 곳도 없다. 주변에 알고 지내던 개발자들도 한 명씩 다른 일을 하고 있더라.. 이 또한 순리겠지. 지나온 길에 미련갖지 말자. 나는 그래도 개발이 재밌다. 내가 개발을 포기하기 전까지. 나는 개발자다.

Victor

3 个月前

그래도 유니티 엔진이 나오고서는 참 개발이 편해졌었다. 적어도 DX 라이브러리 붙잡고 씨름하던 시절은 지났잖아. 코코스2D도 익숙할 때는 되게 신세계였었는데... 언리얼을 조금더 공부하고 현업서 조금 더 다뤄봤으면, 내 개발 인생은 조금 더 연장 되었었을까? 어차피 오픈AI, ChatGPT, 바이브코딩 ㅋㅋㅋ 2025년 개발 시장 침체기에 살아가는 한 명의 개발자로서... ㅈ같네...

Victor

3 个月前

잡스 형님이 아이폰을 들고 나오고, 구글이 안드로이드를 인수하며 모바일 플랫폼 시장이 궤도에 오르면서 게임 개발로 먹고살기가 편해질 거란 생각이 들었었다. 초창기엔 대충 만들고 광고만 덕지덕지 발라도 돈 되던 시절도 있었는데... 뭐든 과유불급이라 블루오션을 꿈꾸던 그 청춘은 금방 나락으로 내리 꽂혔나보다.

Victor

3 个月前

21세기가 되고 나름 대학 생활이란 걸 하면서 플래시와 액션 스크립트로 게임 비슷한거 찍어 내보기도 했고, SK-VM으로 피처폰에서 구동되는 저사양 미니게임도 만들어 봤었지만... 결국 현실에 타협한 반만 개발자였지.. 개발이 뭔지 아직도 잘 모르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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